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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 ‘홈퍼니싱족’에게 유용한 셀프 인테리어 아이템

D.EdiTor 2019. 2. 28. 19:49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워라밸 문화의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취향껏 집을 꾸며주는홈퍼니싱관련 상품들의 인기가 높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난 17일까지 가전, 침구, 홈인테리어 등 리빙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신장했으며, 현대백화점도 올 초 리빙 매출이 지난해 대비 2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집 단장에 관심이 많은 홈퍼니싱족이 직접 인테리어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화사한 봄에 맞춰 집을 단장하고 싶다면 벽지를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벽지는 실내 인테리어의 톤 앤 매너를 좌우한다. 도배 시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걱정된다면 폼블럭을 추천한다


파크론의 DIY 인테리어 폼블럭 벽지는 일반 벽지에 스티커처럼 붙이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화이트부터 민트, 핑크 등 봄을 닮은 8가지 화사한 색상은 어떤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실제 벽돌과 같은 입체구조는 집에 특별함을 선사한다.


실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닥은 집 안 분위기를 책임지지만, 바닥재를 변경하려면 시공 비용과 기간이 부담이다. 핸즈홈 슬림 조립식 타일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편리한 조립식 시공으로 걱정을 덜어준다


기존 장판에는 손을 대지 않아 언제든지 이전 인테리어로 되돌릴 수 있으며 재사용 또한 가능하다. 인체에 맞닿는 분위인 만큼 KC 인증 및 환경호르몬 테스트 등을 거쳐 안심할 수 있다.

겨울철 쳐 놓았던 커튼만 걷어도 집 안의 화사함이 배가된다. 창문에 부착하는 레이노의 DIY 건축용 필름 프리미엄 A60은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지켜줘 커튼 없이도 따뜻하고 건강한 봄을 맞게 해준다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실버블루 색상으로 시인성 또한 선명하다. 필름 이면지에 가이드선이 있어 쉽고 정확한 재단은 물론, 특수 점착 방식으로 붙이다 실수해도 다시 붙일 수 있다. 탁월한 열 차단 효과를 제공하는 스퍼터링 코팅 기술은 냉·난방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주어 편안한 공간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