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거침없는 체험기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유아용품 추천, 베베꺌랑/나르시아/보나비츠/구니스/빅토리아AR

D.EdiTor 2019. 10. 21. 00:25

세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신없이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많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의 작은 감정과 몸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놓치는 부분이 생긴다.

 

그래서, 아이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생기고 지나고 보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이런 미안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보상하고 나에게는 작은 변명꺼리와 마음의 평화를 주기 위해 교육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지만, 작든 크든 선물을 자주 하게 된다. 선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마음적인 미안함에 사게 되는 선물이 가끔 나 자신에게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들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아이에게 좋은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입을거리를 먼저 찾으려고 노력하고, 취재차 방문하게 되는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으면 조금 더 주의깊게 확인하는 편이다.

이번에 방문한 롯데유통BU 창업대전이 그런 면에서 나에게는 고마운 행사가 되었다.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롯데홈쇼핑 주관으로 8개의 유통 계열사, 중소기업 220개사가 참여한 '2019 창업대전'은 식품, 의류 등 80여 명의 롯데 유통 계열사 상품 기획자들이 기업 특성에 따른 1대 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함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적합한 롯데 계열사를 찾아 추천하고, 해당 계열사에 대한 입점 상담 기회도 제공한 행사였다.

 

이 행사를 취재하면서 유아 관련 내용이 있는 부스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이 없을까 조금 더 주의깊게 본 거 같다. 

 

첫째 아이(6살)를 위한 아이템

구니스 브랜드의 아이 스마트 팔레트. 요즈음 그림그리기에 푹~ 빠져있는 우리 장남에게 이보다 좋은 놀이기구가 있을까??

 

1달 동안 소비하는 스케치북가 상상 이상으로 많은 첫째를 위해 정말 좋은 아이템으로 보인다. 

스마트 팔레트는 핸드폰이나 태블릿PC에 연결해 사용하는 스마트기기로, 명화/한국전통문양/동물/글자 등 다양한 그림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따라 그릴 수도 있고, 색깔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최근 유투브와 트레이닝 학습시간이 늘어나면서 스마트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나고 있었는데, 미술 학습시간으로 자연스럽게 돌릴 수 있을 걸로 보인다.

 

둘째 아이(4살)를 위한 아이템

모든 사물에 관심이 많아지고, 스마트기기 작동법에 조금 익숙해지며 다양한 조작을 하려고 하는 우리 차남에게는 빅토리아프로덕트의 3D 증강현실 책이 딱 좋은 놀잇감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3D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스캐닝북은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가 관심가지고 집중해 볼 수 있을 콘텐츠가 많이 구비되어 있어 몰입도가 높은 둘째에게는 딱인 상품으로 보인다. 

최근 새롭게 태그미3D 교재는 말문이 이제 트인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대화하는 듯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거기에 정확하게 언어를 이해하지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증강현실로 이해를 도와줘 학습효과도 좋을 걸로 보인다. 

 

셋째 막둥이(2살)를 위한 아이템

우리 셋째는 잘 먹고 잘 놀고 잘 크고 있어 너무 감사한 아이이다. 하지만, 형들이 먹는 맛있는(?) 음식들을 같은 수준으로 먹다보니, 숟가락과 포크질이 서툰 막내에게는 입이 아닌 다른 곳에 음식물이 이동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아쉬울 뿐이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목욕을 2번 이상, 옷도 2번 이상 할 정도로 나도 아이도 너무 힘든(?) 상황의 연속이다. 그런데, 나르시아 유아용 수트는 식사할 때에는 턱받이용 옷으로 쓰고, 야외에서는 아이가 걸어다닐 때 다치는 걸 예방할 수 있는 용도로 쓰임이 좋아보였다.

특히, 팔뒤꿈치와 무릎 등 아이가 다치거나 땅에 잘 부딪히는 부위를 덧붙임질 해놓은 디자인에 아이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라고 느꼈다. 

 

거기에 투터치로 옷을 쉽게 벗기고 입힐 수 있고, 기저귀를 착용하는 유아를 위한 바지 아랫부분의 지퍼는 그 쓰임새가 좋아보였다. 

 

세 아이를 위한 아이템 2가지

사탕,젤리,탄산음료,과자 등 단것을 많이 먹지도 않았고, 양치질을 게으르게 하거나 대충 하지도 않았던 우리 아이들의 치아는 생각보다 많이 아퍼서 치과에 치료 받으러 자주 간 편이다.

 

아마도 제대로 관리 못 해 준 부모의 잘못이 크겠지만, 조금 더 좋은 치약으로 양치질을 했다면 결과가 달랐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그래서, 눈에 띄었던 브랜드가 풀스앤의 천연치약였다. 정확한 브랜드명은 보나비츠(BONABITS) BEBE, KINDER 치약.

 

BEBE는 치약을 스스로 뱉기 어려운 0세부터 영유아를 위한 무불소, 무연마제 치약으로 천연 라즈베리 향으로 먹성 좋은 막내가 양치 시간을 즐겁고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kinder 치약은 유아용 2단계로 어린이를 위한 저불소, 저연마체 치약으로 첫째와 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블루베리 향으로 양치하는 것은 좋아할 거 같지만 먹지는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특히, 아이들의 치약은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어떤 성분이 있는 지 없는 지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보나비츠 제품은 유아용 1단계는 유아에게 해로운 16가지, 2단계 치약은 해로운 14가지가 안 들어갔다고 하니...

 

꼭 성분비교를 해봐야 할 거 같다. 제품은 직접 경험해보고 추후 후기는 조금 더 자세하게 기록해보겠다.

다음으로 뷰티업체 중 유니크미의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기를 깜싸고 안아준다는 의미를 가진 '베베깔랑'의 유아용 바디&페이스 크림과 샴푸&바디워시는 목욕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용품이 아닐까?

 

특히 요즈음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아이들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베베깔랑의 바디워시&샴푸는 코코넛 오일에서 유래된 코코-베타인성분과 제주 하늘타리&제주 귤껍질 성분으로 만들어 민감한 두피와 여린 피부에도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올인원 워시라고 하니, 목욕할 때 편하게 아이들이 사용하고 놀게 해야겠다.

목욕 후에는 페이스&바디크림은 제주 하늘타리 성분과 제주 알로에 성분으로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해 메시먼지를 비롯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여린 피부를 보호해주는 올인원 크림으로 마무리...보습력이 좋다고 하여 수입화장품을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 해외상품에 대한 믿음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 오히려 제주도의 좋은 재료로 만든 유니크미의 화장품을 테스트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아이들과 잘 맞으면 올 겨울은 이 제품으로 쭉~~~!! 이 제품의 후기도 추후에...

 

취재차 온 롯데유통BU 창업대전에서 아이들을 생각하며 유아용품을 바라보니, 브랜드와 상품에 더욱 애정을 가지고 엄마의 마음으로 본 거 같다... 모두 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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