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꿀 떨어지는 생활정보 55

2018년 단풍 예상시기와 절정시기 알고 단풍놀이 가자~!!

하루 하루가 다르게 시원해지며,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가을이 다가오면, 단풍이 언제 질 지 궁금해지죠. 단풍은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들기 시작하는데, 일반적으로 단풍시기는 9월 기온의 높고 낮음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네요. 2018년 첫 단풍 예상 시기올 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단풍시기는 늦춰지는 추세입니다. 올 해의 첫단풍이 시작되는 곳은 설악산입니다. 설악산을 시작으로 오대산, 치악산, 월악산, 지리산 순으로 단풍이 들 거라고 하네요. 단풍은 하루 약 20~25km씩 내려와, 중부지방은 9월 27일부터 10월 19일 사이, 남부지방은 10월 12일에서 10월 24일 경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2018년 단풍 절정 예상 시기 단풍 절정은 단풍이 지기 시작한 뒤, 약 2주 정도 뒤..

자전거 타고 횡단보도 건너도 될까??

세계 최초의 자전거 셀레리페르가 1790년에 만들어진 이후 약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온 자전거. 이제 국내 자전거 인구도 1200만 시대!! 발전하는 자전거의 모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스포츠, 취미와 운동 등 우리 생활속으로 밀접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이런 영향으로 도심에서도 자전거와 관련 있는 많은 것들이 눈에 띄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전거 도로이다.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전용차로, 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자전거우선도로 4가지 형태를 하고 있는데, 매년 자전거도로 비율이 바뀌면서 총 거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연석 기타 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 및 보도와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 도로자전거외 보행자도 함..

추석맞이 벌초,이것만은 꼭 기억하고 주의하자!!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말 벌초를 준비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벌초 관련 안전사고가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벌의 종류나 쏘인 부위 그리고 개인의 체질 등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는 있지만, 우선 피부에 박힌 벌침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벌침의 독은 최대 20분까지 몸에 퍼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뽑는 것이 좋습니다. 벌침을 뽑을 때는 핀셋보다는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밀면서 박힌 침을 빼야 하며, 카드가 없는 경우 엄지손가락의 손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벌침을 제거했다면 신속하게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얼음찜질을 하도록 합니다. 벌에 쏘인 후 두드러기나 부종과 같은 증상이 국소적으로 나타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두드러기가 매우 심하고 구토, 복통, 현기증..

[취업 생활백서]취업 성공을 위한 채용 A to Z

도무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도 어느새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대학생들은 개강을 하였고, 직장인들은 대부분 여름휴가를 끝내고 업무로 복귀하였죠? 점심 먹으러 나서는 길에 보는 맑은 하늘은 어쩜 일할 때만 이렇게 날씨가 좋은지!하는 생각과 다시 휴가에 대한 열망을 높여주긴 하지만요~9월과 함께 기업들의 하반기 공채시즌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휴비스도 9월 17일부터 서류접수가 시작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소곤소곤) 그래서 오늘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직장을 JOB는 꿀팁을 준비하였습니다. 하반기 공채를 노리고 있다면 지금 확인해보세요! STEP1. 채용 정보 얻기 하반기 공채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기업에서 공고가 올라왔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원하는 기업이 있다면..

9월부터 달라지는 교통법규 알고 지키자~!!

음주운전은 어떤 경우에도 하면 안 된다.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라도... 2018년 9월부터는 술을 마시고 자전거 운전을 하면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 경사진 곳에 주차할 때 미끄럼 방지 조치를 하지 않으면 범칙금 부과 대상이 된다. 2018년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교통법규'에는 일상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어겼던 안전 관련 내용을 강화하여 발표했다. 9월 28일부터 시행될 꼭 알아두면 좋은 교통법규 5가지를 소개한다. 그동안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에 한해 음주운전을 처벌해 왔으나, 2018년 9월 28일부터는 자전거의 음주운전 행위도 처벌의 대상이 된다. 혈중알콜농도 0.05%이상의 자전거 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3만원, 음주측정에 불응한 자전거 운전자에 대해서는1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한 차량관리 꿀팁 6가지

기상청에서 2018년 장마시기는 6월 25일부터 시작하여 7월 중순에 끝날 것으로 예측 발표한 바 있다. 기상청의 예측대로 26일부터 본격적인 여름장마가 시작되며, 남부지방에는 최고 300mm까지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하니 철저한 장마 대비가 필요하겠다. 특히, 장마철에는 집중호우 전 자동차관리를 미리미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가온 장마철 필수 관리사항 및 꿀팁을 소개한다. 비가 오면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장마철에 늘어난 제동거리를 줄여주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약 10%(35PSI) 높이면 효과가 있다. 높아진 공기압은 접지력과 마찰력을 높여 수막현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타이어 트레드 사이에 튀어나온 부분을 마모 한계선(1.6mm)이라고 한다. 타이어가 마모 한계선이 닳으..

[육아팁]둘째 패싱하고 셋째만 예뻐하는 첫째아이,나만의 해법놀이

첫째가 이 말을 했을 때, 치기어린 장난 정도로 받아드렸다. 집에 갈 쯤에 정말 놓고 가냐고 다시 물으면 울먹이며 집에 같이 갈 거라며 동생손을 잡았기 때문이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둘째보다는 막내동생이 예쁘고 좋다며, 둘째 동생을 툭~툭~ 건드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장난으로 보기에는 조금 짖궂은 부분이 있어, 첫째를 혼내기 시작했다. 그러자,첫째는 요즈음 말로 '둘째 패싱' 둘째에 대한 관심을 줄이거나 같이 놀지 않으려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아이가 둘 였을 때에는 첫째가 둘째로 인해 소외감이나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낄까 싶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그 땐 첫째가 둘째 동생을 예뻐라 하며 잘 챙겼는데, 지금의 행동은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고민스러웠다.첫번째 추측첫째도 아직 5살 어린 아..

[자동차상식]앞차와의 안전거리를 모르겠어요?!!

[그린카 생활백서]앞차와의 안전거리가 궁금하다면??운전이 미숙하거나 초보운전일 때, 가장 어려운 앞 차와의 거리...쉽게 알아보자앞 차의 바퀴가 보인다면?? 약 3m앞 차의 바퀴는 안 보이고 범퍼가 보인다면?? 약 2m앞 차의 범퍼도 안 보인다면?? 약 1m 사고 위험이 큰 거리이다.TIP 주행 중 앞차와의 안전거리도 알아본다.시속 60km 이상에서는 주행속도와 같은 거리만큼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일반도로에서는 주행속도에서 시속 15km를 뺀 거리가 안전거리이다.

'졸방여신'으로 변신한 박기량, 박기량과 졸음 예방 체조하자

최근 5개년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평균 건수는 423건, 사망자 76명에 달하고, 치사율은 18%로 일반사고 치사율 8%와 비교해 2배 이상 높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함께 졸음운전 방지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 동작들을 선정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졸음운전 방지운동을 진행한다. 이번 영상에는 도로공사 홍보대사인 치어리더 박기량씨가 모델로 참여해, 졸음운전 방지 운동을 알려주는 ‘졸방여신’ 으로 나서 영상으로 방지법을 소개한다. 여기서, '졸방여신'은 ‘졸음운전 방지운동을 여러분과 함께 신나게’의 줄임말로, 본 영상은 14일부터 전국 19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졸방여신’ 영상은 손·발 마주치기, 양발 교차해서 뛰기, 어깨펴고 손뼉치며 뛰기..

대형마트·대형슈퍼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전면 금지

앞으로 대형마트·대형슈퍼에서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제과점 등에서도 비닐봉투 대신 종이 봉투 사용을 촉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오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절반으로 줄이는 내용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마련해 10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 회의에 보고했다. 환경부는 현재 34% 수준인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2030년 70%까지 끌어올리기로 하고, 생산·유통·소비·분리배출·재활용 등 각 자원 순환 단계별로 개선 대책을 제시했다. 생산 유통 분리배출 재활용 단계별 대책 제시생산 단계에서 환경부는 우선 2020년까지 모든 생수·음료수병의 유색 페트병을 무색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현재 유색 페트병의 비율은 36.5% 수준이다. 재활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