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2

추자현♥우효광 사랑으로 극복한 출산 구설수, 건강회복 공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진짜 부모'가 됐다. 건강 이상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행복한 근황을 밝히며 "결혼 조하"를 외쳤다.7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출산 후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직접 출연해 건강한 근황을 밝혔다.앞서 추자현은 지난 6월 1일 출산 후 경련 증세로 응급실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그러던 중 언론 등을 통해 '출산 후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이에 대중은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 생활부터 임신까지 속속들이 공개한 터라 시청자의 걱정과 염려가 빗발쳤다.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의 의식 불명설에 "사실 무근"이라며 "추자현이 출산 후 일시적인 경련 증세가 있어 근처 응급..

추자현 의식불명설,소속사 적극대응에도 계속되는 논란

배우 추자현 측이 10일 보도된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내용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추자현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금일 오후 추자현 씨가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추자현 씨는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출산 후 입원 당시 폐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당시 의식불명 상태가 아니었으며 현재는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 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을 위한 병원 방문을 거부했다. 기자가 방문했다는 것이 알려지면 다른 언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