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2

성동구 살곶이 유아전용 물놀이장 솔직 후기_결론은 왕추천~!!

갑자기 엄청 더워진 7월초 아이들과 같이 갈수 있는 집근처 물놀이터를 찾아보던중 발견하게된곳.위치는 성동구 한양대 바로옆 중랑천 옆쪽에 있어요~ 오전 10시부터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오후 5시까지 놀수 있으며 시간단위로평상을 빌릴수 있어요~ 평상가격은 시간당 2천원정도 했었던거 같고 입장료는 무료~ 우리가 갔을때가 평일 11시정도였는데 한산한 편이였어요~ 평상자리를 안빌릴 경우에는 파라솔밑에 돗자리만 피고 앉을수도 있어요~ 너무나 맘에 들었던 평상자리~ 음식은 주변 배달음식점에 시켜서 먹을수 있어요~ 물놀이후 먹는 자장면은 정말 꿀맛이지요~ 비누사용은 안되지만 간단히 샤워할수 있는 시설도 잘 되어있고 옷갈아입을수 있는 탈의실도 마련되어 있었고~ 수심은 60센치로 영유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수심이나 조금..

[육아팁]둘째 패싱하고 셋째만 예뻐하는 첫째아이,나만의 해법놀이

첫째가 이 말을 했을 때, 치기어린 장난 정도로 받아드렸다. 집에 갈 쯤에 정말 놓고 가냐고 다시 물으면 울먹이며 집에 같이 갈 거라며 동생손을 잡았기 때문이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둘째보다는 막내동생이 예쁘고 좋다며, 둘째 동생을 툭~툭~ 건드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장난으로 보기에는 조금 짖궂은 부분이 있어, 첫째를 혼내기 시작했다. 그러자,첫째는 요즈음 말로 '둘째 패싱' 둘째에 대한 관심을 줄이거나 같이 놀지 않으려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아이가 둘 였을 때에는 첫째가 둘째로 인해 소외감이나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낄까 싶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그 땐 첫째가 둘째 동생을 예뻐라 하며 잘 챙겼는데, 지금의 행동은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고민스러웠다.첫번째 추측첫째도 아직 5살 어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