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닌 몸인 임산부는 임신개월수가 늘어날수록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대중교통인 버스와 지하철 등에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임산부를 위한 배려석은 차량이 혼잡하거나, 초기 임산부의 경우에는 눈치를 보며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택시를 타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건 다 알고 있지 않는가?) 일반인들도 운전을 할 때는 많은 긴장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 임산부는 더 큰 위험에 노출되고 돌방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대중교통보다는 편리한 자가운전, 임산부가 운전한다면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 5가지를 소개하겠다. 첫째, 임산부만의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을 숙지하자.안전벨트는 어른과 아이가 매는 방법이 다르듯, 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