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린 151

홍수현 12살 연하 마이크로닷과 사랑',낚시로 맺어진 띠동갑커플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이 '도시어부'로 사랑을 낚았다.홍수현과 마이크로닷 양측 소속사는 1일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에 "지난 10월 '도시어부'로 인연을 맺고 최근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절대로 숨길 수 없는 것이 재채기와 사랑이라고 했던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두 사람의 사랑은 럽스타그램에 자국을 남겼다.지난 10월 방송에서 낚시 생초보 홍수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한 마이크로닷은 당시 첫 만남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샷을 남겼다.마이크로닷은 "이번주 도시어부 게스트는 저의 첫 낚시 제자이자 아름다우신 홍수현 누나. 누나가... 처음으로 낚시대를 잡아보셨다"고 소개하며 바람에 얼굴이 가려진 홍수현의 웃는 모습이 담긴 투샷을 게재했다.과거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 모양의 이모..

동남아여행 대리만족 가능한 용인 와우정사 가족나들이

날씨가 좋다. 아이와 함께 따뜻한 날씨 속 넉넉한 마음으로 휴식 같은 힐링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도 아이는 넉넉한 마음보다는 적적한 마음이 클 수 있어,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가 있는 조금은 덜 무료한 곳은 없을까? 고민해본다. 와우정사. 말 그대로 사찰이다. 그런데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불교 사찰과는 약간 성격이 다른 사찰로 매우 이색적인 곳이다.이색적인 사찰여행은 현대 싼타페와 함께 떠났다. 와우정사로 가는 길이 좁고 공사구간이 많아서 도로상태가 좋지는 않았다. 다행히도 이번 싼타페는 서스펜션 세팅이 말랑말랑하게 되어 있어서, 탑승자들은 비포장스러운 도로를 모를 정도로 승차감이 좋았다. 특히, 구비구비 코너길이 많았는데, 코너링과 조향감이 좋은 편여서 7인승 SUV의..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한 차량관리 꿀팁 6가지

기상청에서 2018년 장마시기는 6월 25일부터 시작하여 7월 중순에 끝날 것으로 예측 발표한 바 있다. 기상청의 예측대로 26일부터 본격적인 여름장마가 시작되며, 남부지방에는 최고 300mm까지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하니 철저한 장마 대비가 필요하겠다. 특히, 장마철에는 집중호우 전 자동차관리를 미리미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가온 장마철 필수 관리사항 및 꿀팁을 소개한다. 비가 오면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장마철에 늘어난 제동거리를 줄여주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약 10%(35PSI) 높이면 효과가 있다. 높아진 공기압은 접지력과 마찰력을 높여 수막현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타이어 트레드 사이에 튀어나온 부분을 마모 한계선(1.6mm)이라고 한다. 타이어가 마모 한계선이 닳으..

배우 오나라의 연애 20년,결혼 안 한 이유는?

'인생술집' 오나라가 20년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오나라는 앞서 공개했던 20년 연애 이야기에 관해 "그게 그렇게 대단한 줄 몰랐다. 어 하는 사이에 20년이 흘렀다"고 편하게 말했다.이어 그는 "중간에 헤어진 적도 없었다. 권태기도 아직 없다. 다만 열정적으로 싸우는데 3~4일간 연락 안 할 때도 있다. 하지만 돌아오면 쿨하게 받아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나라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 해야 하는데 타이밍이 있더라. 뭣 모를 때 해야 하는데 일 때문에 미루다 보니 19년이 흘렀다"고 솔직하게 밝혔다.MC 신동엽은 "이 친구랑은 결혼하지 말아야지? 싶은 건가"라고 짓궂게 물었다. 오나라는 "아니죠. 결혼하면 그분이랑 해야죠"라며 활짝 웃었다. 오나라는 드라마..

졸음운전 깨워주며 노래하는 도로가 있다?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따뜻한 날씨 속에 몸은 나른하지만,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한 채 졸린 상태로 운전하는 운전자가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자들은 졸린 상태에서 운전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운전을 지속해, 전체 이동구간의 10%를 졸린 상태로 운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위험한 상태의 운전은 사고 인지가 늦어지고 브레이크를 밟지도 못 하는 사고로 이어져 인명사고율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3년 간 졸음운전 교통사고 8,267건 중 사망자가 513명 발생하며, 다른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2배 이상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속에 졸음운전을 깨워줄 다양한 기술과 정책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중 가장 효과..

[구매기]자동차 잇템 '공기청정기'_크리스탈 클라우드 럭스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자동차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자동차가 내뿜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나쁜 건 알지만, 자동차 사용은 줄이기 어려운 실정이다. 차량 운전자는 자동차안으로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유입이 적기 때문에 자동차 이용을 줄인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고 이기적이라고 욕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자동차 안은 대기오염지수가 안 좋은 날이라고 해도, 외부보다는 깨끗한 공기수준을 보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 이것이 왜 운전자의 이기심일까? 그렇다면, 자동차 안은 무조건 안전할까? 그렇지는 않다!! 자동차 실내도 진공상태가 아닌 외부와 통하는 공간이고, 외부공기 유입으로 깨끗한 환경이라고 보장할 수..

[육아팁]둘째 패싱하고 셋째만 예뻐하는 첫째아이,나만의 해법놀이

첫째가 이 말을 했을 때, 치기어린 장난 정도로 받아드렸다. 집에 갈 쯤에 정말 놓고 가냐고 다시 물으면 울먹이며 집에 같이 갈 거라며 동생손을 잡았기 때문이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둘째보다는 막내동생이 예쁘고 좋다며, 둘째 동생을 툭~툭~ 건드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장난으로 보기에는 조금 짖궂은 부분이 있어, 첫째를 혼내기 시작했다. 그러자,첫째는 요즈음 말로 '둘째 패싱' 둘째에 대한 관심을 줄이거나 같이 놀지 않으려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아이가 둘 였을 때에는 첫째가 둘째로 인해 소외감이나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낄까 싶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그 땐 첫째가 둘째 동생을 예뻐라 하며 잘 챙겼는데, 지금의 행동은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고민스러웠다.첫번째 추측첫째도 아직 5살 어린 아..

아침식사 대용으로 공복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 10가지

아침 시간은 1분 1초가 아쉽다. 그래서, 간편한 음식으로 식사를 대신하는데, 일반상식과 다르게 아침대용식으로 먹던 음식들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한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공복에 먹으면 몸에 무리가 가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한다.두유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공복에 마시면 단백질이 열량으로 소모되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한다. 또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 하는 보양작용으로 속쓰림과 배탈을 유발할 수 있다. 토마토는 공복에 섭취하면 위장을 막고 위 내부의 압력을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위가 부풀고 팽창하게 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에 혈압이 높은 사람은 토마토를 먹으면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루테인 등의 카로티노이드계 항산화 물질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감과 귤은..

1주일에 3일이상 아침 거르면 더 살찐다.

22일 대한가정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최근호에 따르면 곽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박준범, 석교진, 신광현, 장세정)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3천532명(남 1천524명, 여 2천8명)을 대상으로 아침 결식이 체중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주당 아침 식사가 4회 이하인 940명을 아침 결식그룹으로, 5회 이상인 2천592명을 정상 대조군으로 각기 나눠 이에 따른 체중 변화를 비교했다. 이에 따른 아침 결식률은 성인 4명 중 1명꼴인 26.6%였다. 이런 아침 결식률은 나이가 젊을수록, 가구 소득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일하는 시간이 길수록, 운동을 많이 할수록 더 높아지는 특징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