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2

봄 시즌 ‘홈퍼니싱족’에게 유용한 셀프 인테리어 아이템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워라밸 문화의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취향껏 집을 꾸며주는 ‘홈퍼니싱’ 관련 상품들의 인기가 높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난 17일까지 가전, 침구, 홈인테리어 등 리빙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신장했으며, 현대백화점도 올 초 리빙 매출이 지난해 대비 2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집 단장에 관심이 많은 ‘홈퍼니싱족’이 직접 인테리어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화사한 봄에 맞춰 집을 단장하고 싶다면 벽지를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벽지는 실내 인테리어의 톤 앤 매너를 좌우한다. 도배 시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걱정된다면 폼블럭을 추천한다. 파크론의 DIY 인테리어 폼블럭 벽지는 일반 벽지에 스티커처럼 붙이는 방식..

2018 S/S 주방용품·가전 트렌드는 “Charm”

16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은 2018 상반기 주방용품·가전 트렌드로 ‘매력(Charm)’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수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선택 장애’를 자주 경험하는 현대인에게 ‘매력(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힘)’은 강력한 구매 요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단점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을 끄는 강력한 매력 하나만으로도 제품을 선뜻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은 ‘매력(Charm)’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주방용품·가전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를 전망했다.새해 소비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