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c4피카소 5

[연비시승기]그랜드 C4 피카소 2.0 귀성길/주말여행 왕복 800km 실연비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함께 한 지도 벌써 70일이 넘어간다. 구매하기 전 고민했던 많은 부분들이 만족으로 다가오고, 서울 근교 여행에 가족들과 편하게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구매 시, 가장 고려했던 사항인 '실연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다양한 MPV 중에서 그랜드 C4 피카소를 선택한 이유는 경제적인 유지비 '연비'였기 때문이다. 경쟁모델로 평가받는 기아 카니발(2.2디젤)의 복합연비는 11.5㎞/ℓ,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2.2디젤) 연비는 10.6km/ℓ, 토요타 시에나 연비는 8.2km/ℓ ~ 8.6km/ℓ, 혼다 오딧세이 9.2km/ℓ이다. 이에 비해 그랜드 C4 피카소(2.0디젤)의 복합연비는 12.9km/ℓ로 실연비를 15km/ℓ대라는 이야기에 구매결정 ..

동물-공룡-눈썰매-빙어낚시를 한번에 겨울방학 최고의 여행지(With 시트로엥 피카소)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겨울..... 겨울방학에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지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특히, 삼한사온(三寒四溫)이 아닌 삼한사미(삼일은 춥고,사일은 미세먼지)라 불릴 정도로 추운 날씨와 외출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는 활동에 더 큰 제약이 된다.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근 다녀온 2번의 나들이(10월과 1월)를 각색해 소개합니다.이 곳은 겨울의 끝자락을 잡을 수 있는 눈썰매를 즐기고...겨울철 이색경험인 빙어낚시를 하고...미취학 아동이 좋아하는 공룡이 전시된 곳... "삼송공룡테마파크" 이번 여행도 우리 가족을 안전하고 즐겁게 안내해 줄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_자동차썬팅 체험기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에는 차를 직접 경험한 사람도, 시승과 탑승 경험이 없는 사람도 똑같이 말하는 특장점이 한 가지 있다. New 그랜드 C4 피카소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인 확 트인 시야를 제공하는 파노라믹윈드 스크린과 파노라믹글래스 루프다. 이 둘은 차량 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면적을 총 5.70m2나 확보해, 다른 차량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뛰어난 개방감과 운전자에게는 넓은 시야를 통해 최상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런 장점을 위한 차량 디자인은 피카소를 경험하지 못 한 사람들에게는 다른 MPV 차량에서는 볼 수 없는 유려한 유선형 디자인과 전면 윈드 스크린 아래쪽부터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준다.누구나 인정하고, 누구나 알 수 있는 이 특장점이..

운전하면서 알게 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오너의 볼매 기능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함께 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다. 남편이 주 3일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주중에 운전하는 날은 2일 정도로 아직 많은 부분을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다.(주중 2일은 남편에게 운동하라는 빌미로 대중교통을 권했고, 주말에는 남편이 주로 운전하고 있는 상황이다)실질적으로 운전한 일수는 10일도 안 되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숨은 기능 몇 가지를 발견해 전하고자 한다. 시트로엥 브랜드가 아니면 나올 수 없을 거 같은 숨은 기능들은 누군가는 '혁신'이라 부르고, 다른 누군가는 '일탈'이라 부른다. 짧은 시승에서는 파격으로 보였던 부분이 소유 후에는 편리함과 안전으로 다가온 "이제는 매력적이다"라는 기능 중심으로 구매시승기를 이어본다.안전벨트의 줄 ..

엄마를 위한 꿈의 패밀리카,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구매시승기

5년만에 운전대를 잡게 되었다. 결혼전에는 자연스럽게 운전으로 출퇴근을 할 정도였지만, 결혼 후에는 임신을 바로 한 뒤 남편이 운전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임신한 아내를 편하게 모신다는 남편의 말에 큰 거부없이 그 순간을 즐기기도 하였고, 결혼 신혼집의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불안감에 운전대를 잡을 자신감도 부족했다. 그렇게 4년의 시간이 흘러 2명의 아들과 3째를 임신하고, 새로 조성중인 아파트로 이사오게 되면서 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임신 20주차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기엔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이사온 환경과 2아이를 데리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꼭 운전을 시작해야 했다. 그렇게 운전감을 익히던 중, 5인 가족을 위한 새로운 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덕분에 다양한 자동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