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이 된지 3개월~ 요새 맛집을 찾고 있던중 동생이 알려준 브런치 까페~ 처음엔 별기대없이 방문해봤어요.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예상과는 다르게 입구부터 뭔가 그럴싸해보여 기대감 상승~ 까페 앞으로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부담없이 할수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아기의자. 막내가 아직 아기의자를 필요로 하는 나이때라서 보자마자 너무나 반가웠어요~ 주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고.브런치 먹기에 딱인 분위기와 느낌~ 집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있다니~ 음식맛만 좋으면 매일 오고 싶은 곳이였어요~ 자리공간이 넓고 테이블이 넓어서 삼삼오오 모여 브런치즐기며 모임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혼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독서하시는분도 계시구요~ 다음에 올 땐 저도 책한권 들고와 여유를 즐기며 커피마시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