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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숙취로 고생해 본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과음한 다음 날이면 어지럽고, 속이 쓰리거나 메스꺼우며,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 등이 동반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흔히 해장을 위해 매운 짬뽕 ∙ 라면 ∙ 감자탕 등 얼큰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잘못된 방법입니다. 매운 음식을 먹을 경우, 술로 인해 자극받은 위벽이 손상을 입을 수 있고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소화되기 쉽고 담백하며 당과 수분, 비타민 및 무기질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숙취해소를 돕는 대표 식품  

■ 콩나물국 

콩나물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아스파라긴’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촉진시켜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스파라긴은 콩나물 뿌리에 80% 이상 들어 있으므로, 국을 끓일 때에는 뿌리까지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꿀물 

술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떨어지고,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꿀물은 당과 수분, 전해질을 보충해주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꿀물 대신 과일주스나 식혜 등으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 계란

계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시스테인’은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고, 손상된 간세포 재생을 돕습니다.

 

또한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자극된 위를 완화시켜 줍니다.

■ 오이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뇨 작용을 돕는 칼륨과 비타민 C도 많이 들어있어 알코올의 배출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쌀쌀해진 초겨울에 신체 온도까지 떨어지면 건강에 적신호!

 

요즘 같이 춥고 쌀쌀한 날씨에는 우리 몸도 쉽게 차가워지게 되는데,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기능 그리고 면역력이 저하돼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혈액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산소, 물과 백혈구 등을 운반하는데, 몸이 차가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저하돼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만과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아니지만, 몸이 차가워지면 기초 대사율도 떨어져 칼로리 섭취량이 적더라도 섭취한 음식이 쉽게 지방으로 쌓일 수도 있다. 또 몸이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신체 관절활동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해 관절이 붓거나, 손발이 저리는 증상과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작년보다 더 추운 날씨가 예고되는 이번 겨울, 건강하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겨울철 건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습관은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유사나가 추천하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히팅푸드(Heating Food)와 일상 습관에 대해 알아보고, 누구보다 건강하게 이번 겨울을 즐겨보자.

 


내 몸의 온도를 올려줄 건강 히팅푸드 6가지



1. 인삼

인삼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보충해주는 효능이 있어 보양 재료로도 널리 알려진 음식이다. 체내 혈관에 쌓인 노폐물 배출과 함께 항산화 효과, 피로 회복, 성인병 예방 등에도 도움을 준다.


겨울에는 인삼을 차로 우려내 따뜻하게 마시면 맛도 건강에도 좋다. 인삼차 특유의 씁쓸한 맛이 부담스럽다면 인삼과 함께 대추 또는 감을 넣어 함께 끓이면 씁쓸한 맛을 잡아줄 수 있다.



2. 부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특히 차고 시린 무릎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으로 자주 추위를 타거나 무릎이 시린 사람에게 좋다. 또한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어 속이 냉해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부추는 다양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다. 부추를 주재료로 활용한 부추 부침개, 부추 겉절이, 나물 또는 잡채에 시금치 대신 부추를 넣어 즐겨도 좋다.



3. 생강

생강은 뜨겁고 매운 성질이 강해 몸 안에서 열을 내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특히 차가워진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주어 위산 분비 촉진, 식욕 증진, 위안의 세균 억제 효과도 있어, 위장 기능이 허약하고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다.


생강 또한 인삼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차로 우려내 마시면 건강에 좋다. 매운 맛이 부담스럽다면 대추 또는 꿀과 함께 마시면 된다. 단, 생강 껍질은 차가운 기운이 있으므로 벗겨 내는 것이 좋다.



4. 마늘

마늘은 신경 계통을 자극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도록 도우며, 이로 인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살균 효과가 있으며,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킨이 체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마늘을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 보다는 꿀에 재워 마늘꿀절임으로 먹는 것이 좋다.



5. 

자주 추위를 타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는 꿀이 효과적이다. 꿀은 따뜻한 성질로 신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빠르게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꿀은 편안한 숙면 유도, 피부 보습 효능도 있으며, 꿀 속 당분은 피로 회복 효과까지 있다.

꿀은 앞서 이야기 한 인삼차 또는 생강차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또는 시중에 판매되는 꿀이 다량 첨가된 꿀 음료를 섭취해도 좋다.



6. 

밤은 따뜻한 성질과 함께 위장과 비장의 기능을 도와 속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병세의 회복을 돕는 음식으로 영양가도 높고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겨울 건강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칼륨,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체내 불필요한 물질들을 배출하는데 탁월하다.

밤은 삶거나, 오븐에 구워 겨울 간식으로 즐겨도 좋으며, 밥을 지을 때 함께 첨가하거나 또는 우유와 함께 따뜻한 스프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올 겨울 건강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일상습관 4가지


1. 따뜻한 물로 입욕
2. 꾸준한 운동

3. 목과 발 보온

4. 수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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