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2

'김정은이 대한민국 차기 지도자 1순위 될 지경??'한국당의 황당한 주장

자유한국당은 1일 "완전한 핵폐기 없는 평화는 위장평화일 뿐"이라며 남북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홍준표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작금의 한국 안보 상황은 누란의 위기"라고 규정하고 "남북이 감상적 민족주의에 사로잡혀 감성팔이로 북핵 문제에 대처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그는 이 같은 강경 기조에 대해 "보수층 결집을 위한 정치적 목적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으며 "안보 문제는 아무리 신중하고 냉철하게 대처해도 모자라지 않다"고 강조했다.특히 "미국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북핵 합의가 될 경우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한다"거나 "완전한 핵폐기가 없으면 5천만 국민은 북핵의 노예가 될 뿐"이라며 완전한 핵 폐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역설했다..

'가짜석유' 판매 주유소 약 500곳, 그 중 시의원이 운영하는 주유소도 있다?

지난해 가짜석유나 품질 부적합으로 적발된 업소가 지난해 494개에 달하는 등 최근 5년 간 매년 400개업소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개한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가짜석유제품·품질부적합 적발업소는 ▲2012년 395곳 ▲2013년 358곳 ▲2014년 339곳 ▲2015년 397곳 ▲2016년 494곳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영 알뜰주유소와 농협이 운영하는 NH오일주유소,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EX-OIL주유소 가운데 자영 알뜰주유소의 가짜석유제품·품질부적합 및 정량검사 적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창원시의원이 대표로 있는 주유소에서 '가짜 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되었다. 그 결과, 현역 창원시의원이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을 위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