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엄청 더워진 7월초 아이들과 같이 갈수 있는 집근처 물놀이터를 찾아보던중 발견하게된곳.위치는 성동구 한양대 바로옆 중랑천 옆쪽에 있어요~ 오전 10시부터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오후 5시까지 놀수 있으며 시간단위로평상을 빌릴수 있어요~ 평상가격은 시간당 2천원정도 했었던거 같고 입장료는 무료~ 우리가 갔을때가 평일 11시정도였는데 한산한 편이였어요~ 평상자리를 안빌릴 경우에는 파라솔밑에 돗자리만 피고 앉을수도 있어요~ 너무나 맘에 들었던 평상자리~ 음식은 주변 배달음식점에 시켜서 먹을수 있어요~ 물놀이후 먹는 자장면은 정말 꿀맛이지요~ 비누사용은 안되지만 간단히 샤워할수 있는 시설도 잘 되어있고 옷갈아입을수 있는 탈의실도 마련되어 있었고~ 수심은 60센치로 영유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수심이나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