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워라밸 문화의 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취향껏 집을 꾸며주는 ‘홈퍼니싱’ 관련 상품들의 인기가 높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난 17일까지 가전, 침구, 홈인테리어 등 리빙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신장했으며, 현대백화점도 올 초 리빙 매출이 지난해 대비 2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집 단장에 관심이 많은 ‘홈퍼니싱족’이 직접 인테리어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화사한 봄에 맞춰 집을 단장하고 싶다면 벽지를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벽지는 실내 인테리어의 톤 앤 매너를 좌우한다. 도배 시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걱정된다면 폼블럭을 추천한다. 파크론의 DIY 인테리어 폼블럭 벽지는 일반 벽지에 스티커처럼 붙이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