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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칼라만시’라고 들어보셨나요? 칼라만시는 새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지닌 열대 과일 중 하나인데요. 

주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재배되는 열매로, 크기는 탁구공만 하고 색깔은 노란빛을 띠는 녹색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각종 음식을 만들 때 두루두루 활용되고 있으며 음료, 상비약 등으로 쓰여 ‘신의 선물’이라고도 불립니다.

칼라만시 어디에 좋나요?

(1) 피부 미용
칼라만시는 레몬의 약 30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기미나 주근깨, 색소 침착 개선 등에 도움을 주어 피부를 맑게 해줍니다.

(2) 면역력 강화
비타민 C뿐만 아니라 폴리페놀도 풍부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마른 기침과 감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 혈관 건강
감귤류 껍질에 존재하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칼라만시에도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4) 체중 조절
칼라만시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과육 속 ‘시네후린’ 성분이 지방 연소와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헤스페리딘’ 성분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기타 
풍부한 식이섬유소가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 좋고, 그 이외에도 피로 회복, 충치 예방, 치통 완화 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칼라만시 어떻게 먹나요?

칼라만시는 산도가 강해 열매나 원액을 그대로 먹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칼라만시 원액을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 차, 에이드 등의 음료로 마시거나 레몬이나 라임을 대신해 생선요리, 볶음요리에 즙으로 뿌려 먹거나 샐러드드레싱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칼라만시 원액은 강한 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공복 상태보다는 식후에 먹는 것이 좋고, 평소 속이 자주 쓰리거나 위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칼라만시에는 구연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치아의 에나멜층을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먹고 난 뒤에는 입안을 물로 충분히 헹궈주도록 합니다.

매일매일 충분한 양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부피도 크고 쉽게 상하는 과일과 채소를 매일 챙겨서 다니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말린 과일과 채소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마트에만 가도 각종 건조식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말린 과일과 채소, 어떤 점이 좋을까요?

1. 영양분이 풍부해져요! 
과일이나 채소를 말리면 수분이 줄어들면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의 함량 비율이 높아집니다. 사과는 건조 후 칼슘이 10배, 비타민 B2는 12배 많아지고, 표고를 말리면 비타민 D가 8.5배나 증가합니다.

2.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해져요! 
말린 과일은 단맛이 강해지고, 말린 채소는 향이 더욱 진해집니다. 빵이나 샐러드에 말린 과일을 넣어 설탕 대신 단맛을 내거나 말린 표고버섯과 무 등을 넣어 만든 채소 육수, 또는 곱게 갈아 만든 천연 조미료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3. 손쉽게 보관할 수 있어요! 
쉽게 상하고 무르는 채소와 과일, 며칠 냉장고 속에서 방치했다가는 금방 시들시들해지고 맛도 떨어지기 일쑤입니다. 반면 말린 과일과 채소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최대 1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부피가 줄어들어 보관이 용이해지는 것도 물론입니다.

말린 과일과 채소 섭취, 이건 주의하세요!

1. 칼로리 UP, 당분 UP
과일과 채소를 말리면 수분이 빠져나가 영양분이 농축되는 만큼, 당분과 칼로리도 함께 증가됩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섭취하는 바나나는 그냥 먹을 때는 100g에 92kcal이지만, 말린 바나나는 100g에 600kcal입니다. 맛있다고 별 생각 없이 섭취하다간 칼로리 폭탄을 맞게 되겠죠.

2. 포만감이 적어요~
말린 과일과 채소는 부피가 작고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간식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하지만 수분이 빠져나간 만큼, 섭취 시 느껴지는 포만감도 적습니다. 따라서 배가 부를 때까지 먹다가는 과도한 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린 과일과 채소,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1. 건강하게 손질하기
말린 과일은 껍질째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깨끗하게 손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면은 베이킹소다로 꼼꼼히 닦아주고, 사과같이 갈변될 수 있는 식품은 말리기 전에 레몬즙이나 식초물에 담가 갈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건강하게 건조시키기
집에서 과일을 말리는 경우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은데, 채반 등을 이용하면 통풍을 더욱 원활하게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위생 장갑을 착용한 후 과일을 자주 뒤적여 주도록 합니다.

3. 건강하게 보관하기
바짝 말린 과일이나 채소는 상온 보관도 가능하지만, 수분이 남아있거나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김 등에 들어있는 습기제거제를 함께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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