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이 '도시어부'로 사랑을 낚았다.홍수현과 마이크로닷 양측 소속사는 1일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에 "지난 10월 '도시어부'로 인연을 맺고 최근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절대로 숨길 수 없는 것이 재채기와 사랑이라고 했던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두 사람의 사랑은 럽스타그램에 자국을 남겼다.지난 10월 방송에서 낚시 생초보 홍수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한 마이크로닷은 당시 첫 만남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샷을 남겼다.마이크로닷은 "이번주 도시어부 게스트는 저의 첫 낚시 제자이자 아름다우신 홍수현 누나. 누나가... 처음으로 낚시대를 잡아보셨다"고 소개하며 바람에 얼굴이 가려진 홍수현의 웃는 모습이 담긴 투샷을 게재했다.과거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 모양의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