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늘어나는 연말 모임으로부터 '침묵의 장기' 간 건강 지키는 방법 술술 늘어나는 저녁자리로 간 건강은 비상! 술과 함께하는 저녁자리가 술술 늘어나는 연말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자주 보지 못해 보고 싶었던 사람들과 만나 한 잔, 두 잔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시간은 자정 12시가 넘기 일쑤다. 특히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12월은 퇴근 후 술자리 → 늦은 시간까지 과음 → 출근 → 숙취와 피로의 악순환이 반복되기 쉽다. '음주'와 '과로'는 간 건강을 해치는 강력한 주범으로 연말에는 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간의 또 다른 이름은 '침묵의 장기' 간은 우리 몸에서 음식물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만들고, 각종 화학물질의 분해와 대사 등 3천여 가지의 기능을 하는 중요한 신체기관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