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니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엄마랑 이야기해보니 저보다 엄마가 더 피부 고민이 많으시더라고요. 평소 저희 엄마는 피부가 좋아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시고, 제가 실제로 민낯을 봐도 저보다 모공이 더 적고 탄력있어 보이시거든요! 그런 저희 엄마에게도 피부 고민이 있으신데요. 바로 칙칙한 피부톤과 눈 밑 광대 주변에 있는 기미, 잡티에요. 탄력이랑 피부결은 진짜 저보다 좋으셔서 메이크업으로 피부톤 올리고, 기미, 잡티 커버하면 정말 피부가 좋아보이세요.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생활화하면서 메이크업을 잘 안하고 계세요. 그러다보니 잠깐씩 마스크 벗을 때 민낯을 본 지인분들이 평소보다 피곤해보인다고 이야기들을 하셔서... 엄마가 민낯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