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주의가 필요한 건강 관리법(호흡기/피부) :: 포플린 Life Story

유난히 무덥고 길었던 여름이 끝나고,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 등 외부 환경의 변화로 여러 질병에 취약해지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환절기 질환으로는 가려움증, 아토피 피부염 등의 피부 질환과 독감, 폐렴,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들 수 있는데, 환절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주의가 필요한, 피부 질환


환절기에는 습도의 변화가 크고 점점 건조해져 피부 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피부 소양증이라고 부르는 가려움증이 자주 나타나는데, 단순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과 다른 전신 질환(옴, 이, 벌레 물림, 두드러기, 습진성 피부 질환, 건선)에 의한 가려움증을 구별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경우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보습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수분은 생수로 하루 2리터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나 칼로리가 높은 이온음료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피부 보습을 위해서는 샤워나 목욕 후 반드시 로션, 크림 등의 보습제를 발라야 하며, 가려움증이나 건조가 심한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해 하루 중에도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주도록 합니다.


환절기에 주의가 필요한, 호흡기 질환

두 번째로 환절기에 취약한 질환은 호흡기 질환입니다. 특히 가을철에서 겨울철로 넘어가는 시기부터 독감이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독감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되나 폐렴이나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노인이나 어린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반드시 독감 예방 접종을 하도록 합니다.

독감 이외에도 환절기에는 천식,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옷을 여러 겹 입어 온도 변화에 의한 체온 변화를 최소화 하며, 집안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하루 30~60분 정도는 햇볕을 쬐어 비타민 D와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알러지성 질환인 비염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손 씻기입니다. 손 씻기는 세균이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방법으로, 손에 비누를 묻혀 거품을 충분히 낸 뒤, 두 손을 깍지 껴 비벼주며, 손등과 손바닥, 손톱 밑도 꼼꼼히 문질러 닦고, 흐르는 물에 비눗물을 깨끗이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