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리티 인프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는 설 연휴를 앞두고 최대 70% 할인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에 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1차와 2차 두 차례에 걸쳐 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설 연휴에 맞춰 설계됐다. 1차와 2차로 나뉜 예약 구조는 단기간 수요 폭증을 분산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특히 단 하루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는 조건 없는 70% 할인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던진다. 가격에 민감한 이용자뿐 아니라, “이번엔 차로 움직여볼까” 고민하던 잠재 수요를 한 번에 끌어들이겠다는 의도가 분명하다.
2차 얼리버드는 보다 현실적인 선택지다. 45% 할인이라는 수치는 대여 기간이 하루 이상인 실사용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다. 1차 예약에 실패한 고객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열어둔 점도 눈에 띈다. 이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명절 기간 전체를 겨냥한 수요 흡수 전략에 가깝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과 연결된 5일 황금연휴다. 이런 구조에서는 늘 같은 장면이 반복된다. KTX와 고속버스 예매 전쟁, 실패한 이들의 대체 수단 탐색, 그리고 출발 직전의 급박한 선택들이다. 이 지점에서 카셰어링은 더 이상 ‘차가 없는 사람의 선택지’가 아니라, 시간과 동선을 직접 통제하려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투루카의 이번 프로모션이 주목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국 단위에서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 협업하는 구조는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강점으로 작용한다. 스마트폰 앱 하나로 예약부터 반납까지 끝나는 과정 역시 명절 이동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요소다. 단순히 차를 빌리는 것이 아니라, 이동 자체의 스트레스를 줄이겠다는 메시지가 깔려 있다.
안종형 투루카 공동대표의 발언 역시 이런 흐름을 뒷받침한다. 기차와 버스 예약 경쟁으로 인한 불편을 언급한 대목은, 기존 대중교통 중심 명절 이동 구조가 이미 한계에 다다랐음을 인정하는 발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도심 모빌리티 인프라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카셰어링을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결국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단순 할인 행사가 아니다. 명절 이동 시장에서 카셰어링이 ‘보조 수단’이 아니라 ‘주요 선택지’로 올라서려는 신호다. 설 연휴를 앞두고 투루카가 던진 이 카드는, 앞으로 명절 이동 풍경이 어떻게 바뀔지를 가늠하게 하는 하나의 지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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