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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되는 봄철 환절기 건강관리 꿀팁

D.EdiTor 2018. 4. 4. 09:50


완벽한 봄이다!”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도 주말 동안 잠잠해져, 야외활동이 하고 싶어지는 시기이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아직은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별한 방법은 아니나,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지금부터 소개해본다.

 

 

충분한 수분 섭취

  

 

물 이즈 베리 임폴턴트!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할 만큼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요!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기본이 되는 것처럼 건강 관리에도 빠질 수 없다는 사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체내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을 높이게 해준답니다!

 

, 봄철 미세먼지와 알레르기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는데도 효과적이에요.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갑작스레 물의 양을 늘리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습관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생수통이나 텀블러를 활용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2. 햇볕을 통한 비타민 D 보충

  

 

봄은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를 자랑합니다!

강렬하지 않게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살은 정말 바라보는 자체로 힐링이 되는 기분인데요.

 

이제는 바라만 보지 마시고 직접 햇볕을 쬐시는걸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비타민 D가 부족한데요.

비타민 D의 부족은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루 15 정도의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비타민 D를 공급받을 수 있어요!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인 운동을 빼먹을 순 없죠!


 여기서 운동의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겪는 몸의 증상을 살짝 말씀 드릴게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잦은 감기몸살과 만성피로를 들 수 있죠.

 

생각만해도 몸이 무거워지는 기분이에요. ㅠㅠ

 

아픈 몸이 아닌 건강한 몸으로 봄날을 보내기 위한 운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3번 이상,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운동이 되는데요.

 

격렬한 운동이 아닌 걷기 운동도 OK!랍니다.

 

 

4. 규칙적인 수면습관

  

 

충분한 수분 섭취와 비타민 D공급, 운동까지!

그렇다면 마무리는 역시 인데요.

 

충분한 수면의 중요성은 모두들 알고 계실 거예요.

 

여기에, 총 수면 시간 못지않게 규칙적인 수면습관도 면역력 향상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에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잡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데요.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갖게 되실 거예요!

 

저녁 11시부터 새벽2까지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호르몬, 멜라토닌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간이랍니다.

 

이웃님들 모두 이 시간에 꿀잠을 통해서 면역력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부터 규칙적인 수면습관까지!

봄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일상생활 속 면역력을 UP하는 꿀팁이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까지

실천하신다면 건강한 봄은 예약 완료입니다!

 

모두 건강한 봄날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