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예방 및 빠른 치료가 중요한 이유!
난청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대부분 치료가 불가능한 단계까지 가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방과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난청이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타납니다.
▶ 난청으로 생기는 문제들
(1) 청력 저하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2) 귀가 먹먹해지고, 어지럼증이 생긴다.
(3) 수면장애 및 불안감이 나타난다.
난청 자가진단, 이런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으세요!
아래 사항 중 3개 이상 일치한다면, 병원에서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 ① ‘스’, ‘쉬’, ‘츠’ 같은 고음의 소리를 듣는 것이 어렵다.
- ② 여자나 아이의 말을 더 못 알아 듣는다.
- ③ 두 사람 이상과 대화할 때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 ④ 귀가 울리는 증상이 있다.
- ⑤ 새, 벌레, 시계의 초침 등 고주파 소리가 잘 안 들린다.
- ⑥ 전화 통화를 할 때 소리가 또렷하게 들리지 않는다.
- ⑦ TV나 이어폰 소리가 작게 느껴지고, 볼륨을 키우면 웅웅거린다.
난청을 예방하는 방법(1), 시끄러운 환경을 피한다!
난청 예방의 핵심은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85dB 이상의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때, 난청이 잘 발생하기 때문에 시끄러운 환경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불가피한 경우 귀마개 등 개인 소음방지기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환경에 따른 소리의 크기(단위: 데시벨)
- 보통 실내 : 50
- 도시 교통 소음 : 80
- 잔디 깎는 소리, 대형 트럭 : 90
- 공사장 소리 : 100
- 시끄러운 헤드폰 : 120
난청을 예방하는 방법(2), 이어폰을 잘 사용한다!
이어폰은 귀에 많은 자극을 주어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은데, 만약 사용을 한다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잘 지키도록 합니다.
- 1) 최대 음량의 60% 이하로 듣기
- 2) 50분 들은 후에 10분 휴식 취하기
- 3) 귓구멍으로 삽입되는 ‘커널형 이어폰’ 피하기
- 4) 헤드폰은 ‘밀폐형’보다는 ‘오픈형’선택하기
난청을 예방하는 방법(3), 귀 관리를 잘 한다!
귀는 민감하고 연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귀를 심하게 파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난청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6개월~1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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